[대구소식]구, 달서시장서 설명절 '장보기 행사' 실시 등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와 함께 안전 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설을 맞아 직원 30여명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비롯해 달서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재난 발생 시 국민 행동 요령 등이다.

◇달서구의회, 반려견 놀이터 정착 위한 토론회 개최

대구시 달서구의회는 반려견 놀이터 정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토론회는 달서구의회가 주최하고 서민우 의원이 주관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이호형 교수가 '반려견 놀이터 정착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안전한 반려견 놀이터 정착을 위한 활성화 방안 논의 ▲주민과 함께하는 도심 반려견 놀이터 정착을 위한 토론 ▲반려동물을 활용한 동물 매개 심리치료 방안 토론 등이다.

지난해 12월 달서구 장동 산28번지 일원에 준공된 달서 반려견 놀이터는 7672㎡ 규모다. 중·소형견 놀이터, 대형견 놀이터, 보호자 쉼터, 펫카페, 주차장 36면,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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