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긴급 전수조사 도로파임 1335건 긴급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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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곳곳 도로 파임(포트홀)으로 불편이 커지자 광주시가 전수조사를 거쳐 설 명절 전 임시 복구를 마치기로 했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시 종합건설본부, 96개 동이 함께 조사한 결과 광주 전역에 1335개 포트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포트홀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 120 빛고을 콜센터, 종합건설본부 도로관리팀(☎ 062-613-6796, 6797)에 즉각 신고해달라고 광주시는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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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도심 곳곳 도로 파임(포트홀)으로 불편이 커지자 광주시가 전수조사를 거쳐 설 명절 전 임시 복구를 마치기로 했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시 종합건설본부, 96개 동이 함께 조사한 결과 광주 전역에 1335개 포트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와 자치구는 장비 25대, 18개 조·79명을 투입해 설 연휴 직전인 이날까지 긴급 보수를 마치기로 했다. 최근 눈과 비로 포트홀이 지속해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해 연휴 기간에도 복구반을 가동한다.
임시 복구한 구간에서는 다음 달 덧씌우기 등 본공사도 진행한다.
포트홀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 120 빛고을 콜센터, 종합건설본부 도로관리팀(☎ 062-613-6796, 6797)에 즉각 신고해달라고 광주시는 거듭 당부했다.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신고가 접수되면 도로 관리주체와 관계없이 일괄 접수 후 원스톱으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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