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올해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확대...연 9천명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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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은 올해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 대상을 3천 명에서 9천 명까지 확대하고 오는 14일부터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습니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은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 최대 7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는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으로 추진돼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 지원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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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은 올해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 대상을 3천 명에서 9천 명까지 확대하고 오는 14일부터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습니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은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 최대 7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는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으로 추진돼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 지원이 가능해집니다.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이용권을 신청받고, 선정된 신청자는 전국 평생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장애인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더 넓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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