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5호선 장한평역 현장점검

양희동 2024. 2. 8.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지난 7일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외부 출입구 캐노피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백호 사장은 장한평역 1·2번 출입구 캐노피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사 추진현황 및 결빙·미끄러짐 등 동절기 안전사고에 대비한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7일 장안평역 출입구 캐노피 설치공사 현장 찾아
올1월부터 매주 1회 중대재해 발생 위험개소 방문
"작업수칙 준수·시설물 안전점검 중대재해 선제 차단"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지난 7일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외부 출입구 캐노피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백호 사장이 지난 7일 5호선 장한평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은 장한평역 1·2번 출입구 캐노피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사 추진현황 및 결빙·미끄러짐 등 동절기 안전사고에 대비한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했다. 이후엔 답십리 기술관리소에 방문해 관리소 작업환경을 점검하며 설 명절을 앞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호 사장은 “현장 작업수칙 준수 및 시설물 관리점검의 일상화를 통해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열차 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희동 (eastsu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