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멜라 '젊은작가상' 대상

김유태 기자(ink@mk.co.kr) 2024. 2. 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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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멜라 소설가의 단편 '이응 이응'이 올해 제15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출판사 문학동네가 8일 밝혔다.

소설 '이응 이응'은 2023년 5월 문장웹진에 수록된 단편소설로, '이응'이라 불리는 섹스토이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소설이다.

젊은작가상 심사위원들은 "성에 대한 대담한 상상력과 '반려'와 '사랑'에 대한 천착이 두루 지지를 받으며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효석문학상 대상, 문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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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멜라 소설가의 단편 '이응 이응'이 올해 제15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출판사 문학동네가 8일 밝혔다.

소설 '이응 이응'은 2023년 5월 문장웹진에 수록된 단편소설로, '이응'이라 불리는 섹스토이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소설이다. 젊은작가상 심사위원들은 "성에 대한 대담한 상상력과 '반려'와 '사랑'에 대한 천착이 두루 지지를 받으며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김멜라 작가는 2014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문단에 나왔다. 이효석문학상 대상, 문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김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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