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하는 빙산서 잠자는 북극곰, 2023년 최고의 야생사진 선정
2024. 2. 8.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런던자연사박물관이 7일(현지시간) 2023년 올해의 야생 사진사 최고인기상으로, 표류하는 작은 빙산 위에서 몸을 웅크리고 잠을 자는 북극곰의 모습을 담은 '얼음 침대'라는 제목의 작품을 선정했다.
영국 아마추어 사진작가 니마 사리카니가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 인근에서 3일간의 노력 끝에 촬영했다.
지난해 출품된 5만여점의 작품 가운데 전문가위원회가 25점의 후보작을 추렸고, 이 중 역대 최다 참여 인원인 7만5000여명의 선택을 통해 최고인기상을 뽑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자연사박물관이 7일(현지시간) 2023년 올해의 야생 사진사 최고인기상으로, 표류하는 작은 빙산 위에서 몸을 웅크리고 잠을 자는 북극곰의 모습을 담은 ‘얼음 침대’라는 제목의 작품을 선정했다. 영국 아마추어 사진작가 니마 사리카니가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 인근에서 3일간의 노력 끝에 촬영했다. 지난해 출품된 5만여점의 작품 가운데 전문가위원회가 25점의 후보작을 추렸고, 이 중 역대 최다 참여 인원인 7만5000여명의 선택을 통해 최고인기상을 뽑았다.
런던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