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더현대광주 법인 설립에 600억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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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광주 북구 옛 전남방직과 일신방직 부지에 출점할 예정인 '더현대 광주'(가칭) 법인 설립을 위해 600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설 법인인 더현대 광주에 총 600억 원을 출자하겠다고 7일 공시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옛 전남방직과 일신방직 부지 약 31만㎡에 더현대 광주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는데, 오는 2029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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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광주 북구 옛 전남방직과 일신방직 부지에 출점할 예정인 '더현대 광주'(가칭) 법인 설립을 위해 600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설 법인인 더현대 광주에 총 600억 원을 출자하겠다고 7일 공시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6일 설립 자금 300억 원을 투입하고 다음달 26일에는 더현대광주 보통주 60만주를 목적으로 300억 원을 추가 출자한다.
더현대 광주 신설 법인은 이달 중 설립될 예정으로 지역 상생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지 법인'으로 설립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옛 전남방직과 일신방직 부지 약 31만㎡에 더현대 광주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는데, 오는 2029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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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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