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에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박동휘 기자 2024. 2. 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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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내정됐다.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임시이사회 결의를 통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장 전 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 전 사장은 오는 3월21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그룹 회장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장 전 사장은 2018년 회장 선임 당시에도 최종 5인에 포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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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서울경제]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내정됐다.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임시이사회 결의를 통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장 전 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 전 사장은 오는 3월21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그룹 회장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장 전 사장은 2018년 회장 선임 당시에도 최종 5인에 포함된 바 있다. 1988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 입사한 ‘기술통’으로 2011년 포스코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신사업과 기술 투자 등 분야에서 요직을 맡았다.

박동휘 기자 slypd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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