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대 사기 연루 개그맨' 이동윤, '실화탐사대'서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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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개그맨 이동윤이 중고차 사기 의혹과 관련해 통해 심경을 고백한다.
오늘(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2,000억 원대 중고차 사기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개그맨 이동윤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된다.
그러나 올초 2,000억 원대 중고차 사기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재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다는 이동윤을 '실화탐사대'를 만나 '월 4천만 원 초고액 급여'와 '사기업체의 핵심 이사'였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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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실화탐사대' 개그맨 이동윤이 중고차 사기 의혹과 관련해 통해 심경을 고백한다.
오늘(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2,000억 원대 중고차 사기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개그맨 이동윤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된다.
개그맨 이동윤은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가, 중고차 딜러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올초 2,000억 원대 중고차 사기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사건은 피해자 수만 2500여 명, 추정 피해액만 최소 850억 원에 달한다. 이동윤이 이사직을 맡고 있던 중고차 리스 중개업체 '지금오토(가명)' 는 지난 12월 모든 돈의 지급 중단을 선언했다.
엉망이 된 사업장에서 만난 대표 유 모 씨는 "2,000억 원대 사기"라는 것이 애당초 오보이며, 이 모든 일이 '유튜버의 허위 고발' 때문에 벌어졌다고 주장한다. 해당 유튜버는 '지금오토(가명)'가 사기를 위해 만들어진 회사라며 유 대표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상황이다.
현재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다는 이동윤을 '실화탐사대'를 만나 '월 4천만 원 초고액 급여'와 '사기업체의 핵심 이사'였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사건을 취재하던 제작진은 수백억 사기 사건의 전말과 관련해 뜻밖의 정황을 포착했다는데... 익명의 제보자가 전해온 또 다른 의혹은 무엇일까?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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