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2'가 온다···모아나와 마우이의 새로운 여정 그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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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아나'가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8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모아나 2'(감독 데이브 데릭 주니어)의 퍼스트룩 스틸과 클립을 공개했다.
'모아나 2'는 모아나와 마우이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떠나는 모험을 그려낼 예정이다.
공개된 퍼스트룩 스틸에는 밤 바다를 배경으로 장대한 모험에 나서는 '모아나'와 '마우이', 그리고 그들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거대한 고래상어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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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아나'가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8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모아나 2'(감독 데이브 데릭 주니어)의 퍼스트룩 스틸과 클립을 공개했다. '모아나 2'는 모아나와 마우이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떠나는 모험을 그려낼 예정이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최고 경영자인 밥 아이거는 '모아나 2'의 극장 개봉 소식을 직접 밝히며 “'모아나는 여전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는 작품”이라면서 “여러분에게 모아나와 마우이를 더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공개된 퍼스트룩 스틸에는 밤 바다를 배경으로 장대한 모험에 나서는 ‘모아나’와 ‘마우이’, 그리고 그들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거대한 고래상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밤 바다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고래상어의 모습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클립에는 푸른 바다를 붉게 물들인 노을, 보기만 해도 압도적인 비주얼의 경이로운 자연 풍광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더욱 성숙해진 모아나가 소라 나팔을 부는 장면은 앞으로 그의 앞에 펼쳐질 더욱 거대한 모험을 예고하듯 가슴을 웅장하게 만든다.
한편, '모아나 2'의 개봉 일자는 미정인 상태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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