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설 명절 '온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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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정서 상담과 급식을 지원하는 '설 명절 온도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명절 연휴 동안 먹거리를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느껴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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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정서 상담과 급식을 지원하는 '설 명절 온도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명절 동안 가족의 의미를 느끼며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떡국과 모둠전, 만두 등 명절 먹거리를 전달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급식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학업 복귀와 자립 지원, 건강검진 등의 1대 1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명절 연휴 동안 먹거리를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느껴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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