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손범수·최기환·김대호, 3사 아나운서 대통합 특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해줘 홈즈' 3사의 아나운서가 대통합된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방송인 손범수, 최기환 그리고 아나운서 김대호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에서는 KBS 출신 아나운서 손범수와 SBS 아나운서 출신 최기환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대표로 출격한다.
손범수와 김대호 역시 잊을 수 없는 생방송 실수를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구해줘 홈즈' 3사의 아나운서가 대통합된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방송인 손범수, 최기환 그리고 아나운서 김대호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주말 주택을 찾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의뢰인은 새벽 출근과 밤늦은 귀가로 인해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없다고 고백한다.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주말 밖에 없다고 말한 의뢰인은 때마침 친구 가족들과 마음이 맞아 세 가족이 주말 주택을 찾는다고 밝힌다. 희망 지역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경기도 또는 강원도로 아이를 위한 마당을 바랐다. 방의 개수는 상관없다고 밝히며, 예산은 세 가족이 합쳐 매매가 2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
매물 보기에 앞서, 덕팀의 인턴코디로 출연하던 주우재가 '홈즈'의 정식 코디가 되어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다. 김대호는 "주우재의 정식코디 첫 날인데, 통 크게 간식차를 쐈다"고 말한다. 이에 주우재는 "본의 아니게 간식차를 쏘게 됐다"며 '홈즈' 회식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복팀에서는 KBS 출신 아나운서 손범수와 SBS 아나운서 출신 최기환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대표로 출격한다. 3사 아나운서들의 '주말 주택 찾기' 정면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세 사람의 신경전도 치열하게 펼쳐진다.
복팀의 매물을 탐색하던 중 커피 믹스를 발견한 손범수는 "커피 석 잔을 타겠습니다. 세 잔 아니고 석 잔입니다"라고 강조한다. 이에 김대호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세 잔이 맞습니다"라고 말한다. '석 잔'과 '세 잔'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지자, 결국 제작진이 국립국어원에 직접 문의까지 한다.
이어, 세 사람은 덕팀의 매물이 있는 강원도 홍천군으로 향한다. 감각적인 외형의 전원주택으로 넓은 잔디마당에는 야외 캐노피와 파이어 피트 존이 있어 눈길을 끈다. 야외무대를 발견한 손범수는 즉석에서 '가요 톱10'의 한 장면을 재현하며, 김대호가 연예대상에서 선보인 '24시간이 모자라'를 소환해 웃음을 유발한다.
세 사람은 과거 생방송에서 일어났던 실수에 대해서 말한다. 최기환은 전설의 생방송 실수로 불리는 호월좌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때는 2011년 5월 2일 아침방송인데, 목을 안 풀고 진행을 했더니 5월 2일이 '호월히일'로 발음이 됐다"고 고백한다. 이어 5월 2일이 '기환절'로 불린다고 말한다. 손범수와 김대호 역시 잊을 수 없는 생방송 실수를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2억 원대 주말 주택 찾기는 8일 밤 10시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경준, 세간의 비난 보다 장신영의 상처를 더 아파하길 [이슈&톡]
- 중년의 ‘덕질’이 수상해 [신년기획]
- 연예계 종사자 80인이 꼽은 2024 기대작 1위 '오징어 게임2' [신년기획]
- "마약 노출 청소년 돕겠다"… 권지용의 선택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TD현장]
- 煎 걸그룹 출신 A씨,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거짓말→무고 피소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