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 따뜻한 나눔 행보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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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전북본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 행보를 펼치고 있다.
8일 전북본부에 따르면 전날 덕진노인복지관과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사랑의 택배를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덕진노인복지관과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한국전력 전북본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어르신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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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한국전력 전북본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 행보를 펼치고 있다.
8일 전북본부에 따르면 전날 덕진노인복지관과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사랑의 택배를 전달했다.
전북본부 사회봉사단은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되는 러브펀드 기금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설명절에는 떡과 한과, 계란, 과일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세트(300만원 상당)을 준비했다.
선물을 받은 덕진노인복지관과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한국전력 전북본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어르신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연원섭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이 되겠다”고 말했다.
각 지사 역시 이웃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남전주지사는 지난 7일 설음식 꾸러미를 준비, 40명의 노인에게 전달했으며, 익산시자도 지난 6일 익산부송종합복지관, 어머니 봉사단 등과 함께 만든 명절음식을 관내 소외계층 150세대에게 전달했다.
임실지사도 지난 7일 오수지역아동센터를 방문, 미리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또 올바를 전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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