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대상 ‘전남 의과대 신설’ 홍보 나서

김광진 2024. 2. 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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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목포역과 순천역에서 설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홍보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홍보 캠페인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전남도 공동 단일 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정부에서 의대 입학 정원을 2천명 늘리는 것을 환영하면서도 의사수가 부족한 전남을 위해서 의과대학 신설을 정부에 계속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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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전라남도가 목포역과 순천역에서 설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홍보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홍보 캠페인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전남도 공동 단일 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정부에서 의대 입학 정원을 2천명 늘리는 것을 환영하면서도 의사수가 부족한 전남을 위해서 의과대학 신설을 정부에 계속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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