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설 명절 ‘포트홀’ 대응반 구성…긴급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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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설 연휴에도 도로 패임 현상인 '포트홀' 신고가 들어올 경우 긴급 복구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설 명절에 24시간 긴급보수대응반을 구성하고, 안전신문고 앱이나 120 빛고을콜센터 등으로 '포트홀' 신고가 들어오면 곧바로 임시 복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자치구는 최근 전수 조사를 통해 포트홀 4천여 개를 확인하고, 장비 25대와 인력 79명을 투입해 긴급 정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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