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100% 분해되는 티슈 깨끗한나라 '에코' 선보여

김동은 기자(bridge@mk.co.kr) 2024. 2. 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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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가 45일 만에 100% 생분해되는 '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에코'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레이온이 함유된 원단으로 58도에서 45일 만에 표준물질인 셀룰로오스 대비 105.9% 생분해가 가능하며 국가공인시험기관의 생분해 테스트도 완료했다.

일상에서 매일 쓰는 물티슈인 만큼 먹는 물 수준의 10단계 정제 시스템을 거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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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가 45일 만에 100% 생분해되는 '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에코'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레이온이 함유된 원단으로 58도에서 45일 만에 표준물질인 셀룰로오스 대비 105.9% 생분해가 가능하며 국가공인시험기관의 생분해 테스트도 완료했다.

일상에서 매일 쓰는 물티슈인 만큼 먹는 물 수준의 10단계 정제 시스템을 거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천연펄프가 함유돼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저자극 판정을 받아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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