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하림·깨끗한나라·토니모리 외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하림은 닭가슴살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바비큐'를 컬리에서 판매한다. 깨끗한나라는 45일 만에 100% 생분해되는 '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에코'를 내놨다. 토니모리는 안티에이징 크림에 괄사를 부착한 '콜라겐 펩타이드 브이 핏 괄사 크림'을 출시했다.

ⓒ하림

◆ 하림,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바비큐' 컬리서 판매

하림은 닭가슴살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바비큐'를 컬리에서 판매한다.

지난 2020년 마켓컬리에 단독 출시한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은 현재까지 233만봉 넘게 팔린 인기 제품이다. 오리지널, 갈릭, 청양고추까지 3가지 맛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바비큐' 맛을 새롭게 출시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바비큐는 물복지 인증을 받은 건강한 닭고기를 사용했다. 닭가슴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했다.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닭가슴살을 원하는 만큼 넣고 익히기만 하면 된다. 프라이팬 사용 시 기름을 두르고 예열한 후 약불에서 익히면 된다.

ⓒ깨끗한나라

◆ 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에코' 출시

깨끗한나라는 45일 만에 100% 생분해되는 '깨끗한나라 생분해 물티슈 에코'를 출시한다. ▲미세플라스틱 FREE(프리) 원단 ▲유자껍질 추출 성분 새활용 ▲즉석밥 용기 플라스틱을 100% 재활용한 무라벨 캡 ▲유독물 대체 잉크를 이용한 녹색인증 포장재 등 지구를 위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레이온이 함유된 원단으로 58℃에서 45일 만에 표준물질(Cellulose) 대비 105.9% 생분해가 가능하며(평가 기준: KS M ISO 14855-1 : 2013), 국가공인시험기관(KOTITI)의 생분해도 테스트를 완료했다.

일상에서 매일 쓰는 물티슈인 만큼 먹는 물 수준의 10단계 정제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천연 펄프가 함유돼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하고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저자극 판정을 받아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토니모리

◆ 토니모리, '콜라겐 펩타이드 브이 핏 괄사 크림' 출시

토니모리는 안티에이징 크림에 괄사를 부착한 '콜라겐 펩타이드 브이 핏 괄사 크림'을 출시했다.

콜라겐 펩타이드 브이 핏 괄사 크림은 프랑스산 Da 저분자 콜라겐을 담았으며, PTD-리포좀 특허공법까지 더해져 기능성 유효성분을 피부층 깊은 목표 세포까지 전달해 효과적으로 도움을 준다. 피쉬 콜라겐의 아미노산 결합은 1000~2000개로 동물성 콜라겐보다 분자량이 작아 흡수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괄사는 페이스라인에 맞춰 만들어진 특수 제작 괄사로 사용 후에도 용기에 착 붙어 분실 걱정 없이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눈가와 관자놀이, 두피, 눈 밑, 볼, 광대, 이마, 목, 림프절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