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톤 바지선이 거가대교 충돌..."큰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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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10시 반쯤 천t 크레인 바지선이 경남 거제시와 부산 가덕도를 잇는 거가대교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거가대교 구조물의 도장이 벗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거가대교를 운영하는 GK해상도로주식회사는 현재까지 큰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정밀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거제 성포항을 출항한 바지선은 거가대교를 통과해 광양항으로 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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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10시 반쯤 천t 크레인 바지선이 경남 거제시와 부산 가덕도를 잇는 거가대교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거가대교 구조물의 도장이 벗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거가대교를 운영하는 GK해상도로주식회사는 현재까지 큰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정밀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거제 성포항을 출항한 바지선은 거가대교를 통과해 광양항으로 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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