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지난해 영업이익 7천313억원…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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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보다 2.9% 증가한 3조 9,665억 원, 영업이익은 8% 늘어난 7,31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코웨이는 "국내 환경가전사업은 정수기 등 주요 제품군 판매 호조와 비렉스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및 판매량 성장으로 전년과 비교해 4.2% 증가한 2조 3,7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해외법인 매출은 1조 4,307억 원으로 2.1%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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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보다 2.9% 증가한 3조 9,665억 원, 영업이익은 8% 늘어난 7,31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코웨이는 "국내 환경가전사업은 정수기 등 주요 제품군 판매 호조와 비렉스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및 판매량 성장으로 전년과 비교해 4.2% 증가한 2조 3,7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해외법인 매출은 1조 4,307억 원으로 2.1%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제품 R&D, IT, 마케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비렉스 브랜드의 성장을 발판 삼아 안정적인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혁신으로 성장하는 뉴(New) 코웨이'의 완성을 위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 제품군을 지속 출시하고, 신성장 동력인 비렉스에 역량을 더욱 집중해 글로벌 코웨이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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