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설 맞아 군부대 찾아 군 장병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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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설 명절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군 장병들을 찾아가 위로했다.
우 시장은 8일 35사단 전주대대와 206·506 항공대대 등 전주 지역 군부대를 차례로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했다.
우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향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가 있기에 우리 시민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 군부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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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설 명절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군 장병들을 찾아가 위로했다.
우 시장은 8일 35사단 전주대대와 206·506 항공대대 등 전주 지역 군부대를 차례로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했다.
시는 이날 군부대 방문에서 군 장병들을 위한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앞으로도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전주지역 군부대와의 긴밀하고 견고한 업무 공조 체계를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향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가 있기에 우리 시민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 군부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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