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바닥재는 ‘600각’이 대세… KCC글라스 ‘숲 휴가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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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00각 바닥재가 주거용 바닥재 시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수요 잡기에 적극 나서는 분위기다.
600각 바닥재는 600x600mm 정사각형 형태로 사이즈가 커 시각적으로 공간을 더욱 넓게 연출할 수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어 호텔 로비, 백화점 등 상업용 공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의 대표 PVC 바닥재인 '숲 휴가온'도 최근 리뉴얼을 거쳐 600각 사이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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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각형이라는 디자인 특성상, 거실과 침실은 물론 현관, 테라스, 욕실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이 가능해 활용성이 높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공간의 통일감을 불러일으키는 조화로운 매치가 가능해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
600각 바닥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업계에서는 600각 바닥재를 출시하며 점유율 확보에 나서고 있다. 포세린타일 외에도 천연 대리석, LVT(P타일)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600각 바닥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최근에는 600각 강마루까지 출시됐다.
숲 휴가온은 고강도 투명층과 고탄력 쿠션층을 모두 적용해 찍힘 및 긁힘에 대한 내구성과 생활소음 저감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충격 흡수량이 우수해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하는 주거용 바닥재다.
숲 휴가온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디자인도 대폭 개선됐다. 대리석 디자인과 오가닉한 무드의 우드 디자인이 새롭게 추가했으며 표면 무늬와 엠보를 일치시키는 '동조 엠보 기술’과 입체감 있는 3D 디자인을 적용해 천연 소재의 느낌을 더욱 고급스럽고 섬세하게 재현했다. 동시에 무늬가 반복되는 기준인 단위무늬 사이즈를 키워 디자인의 사실감을 높이고 공간에 확장감을 더할 수 있도록 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객들의 니즈도 세분화되고 다양화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KCC글라스의 기술력과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렌디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KCC글라스
조지윤 기자 georg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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