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큰 추위 없는 설 연휴...설날 오후엔 서쪽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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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에는 대체로 맑고 큰 추위 없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 우리나라는 맑은 가운데 기온도 평년보다 조금 높겠지만, 아침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설 당일에는 오후부터 서쪽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밤사이 모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막바지인 11일과 12일에는 다시 전국이 맑고 온화한 날씨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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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에는 대체로 맑고 큰 추위 없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 우리나라는 맑은 가운데 기온도 평년보다 조금 높겠지만, 아침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설 당일에는 오후부터 서쪽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밤사이 모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막바지인 11일과 12일에는 다시 전국이 맑고 온화한 날씨가 될 전망입니다.
다만, 기상청은 서해 남부와 제주도 부근 해상에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며 섬 지역 귀경객들은 미리 선박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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