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설 맞아 취약가정·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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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설을 맞아 소외 이웃이 없도록 위문 활동을 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2만700세대,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유족 3850명, 사회복지시설(40곳) 이용자 1375명이며 총 12억5200만원을 지원한다.
홍태용 시장은 부원동 모자보호시설인 희망모자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안경원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들도 사회복지시설, 독립유공자 유족, 저소득층 세대 등을 위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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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설을 맞아 소외 이웃이 없도록 위문 활동을 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2만700세대,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유족 3850명, 사회복지시설(40곳) 이용자 1375명이며 총 12억5200만원을 지원한다.
홍태용 시장은 부원동 모자보호시설인 희망모자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또 시설 여건을 파악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불편함이 없는지 살폈다.
안경원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들도 사회복지시설, 독립유공자 유족, 저소득층 세대 등을 위문한다.
홍태용 시장은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훈훈하고 정감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고,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 조성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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