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설 연휴 전 이틀 연속 상승…2,620선 마감

조성흠 2024. 2. 8.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설 연휴 전날인 8일 이틀 연속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10.74포인트(0.41%) 오른 2,620.32로 집계됐다.

전장보다 10.68포인트(0.41%) 오른 2,620.26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한때 2,630선에 육박했으나 이후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14.66포인트(1.81%) 오른 826.58에 장을 마쳐 상승률이 코스피를 웃돌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오름세로 출발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8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0.68p(0.41%) 오른 2,620.26p로 개장했다. 2024.2.8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코스피가 설 연휴 전날인 8일 이틀 연속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10.74포인트(0.41%) 오른 2,620.32로 집계됐다.

전장보다 10.68포인트(0.41%) 오른 2,620.26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한때 2,630선에 육박했으나 이후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114억원, 2천94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7천9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14.66포인트(1.81%) 오른 826.58에 장을 마쳐 상승률이 코스피를 웃돌았다.

jo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