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기획 ‘잠시만 부모가 되어주세요’ 민주언론실천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회는 서울신문의 '잠시만 부모가 되어주세요' 기획 시리즈를 2024년 1월 '민주언론실천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가 작성한 이번 시리즈에 대해 위탁부모의 헌신으로 유지되는 위탁가정의 현실을 심층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회는 서울신문의 ‘잠시만 부모가 되어주세요’ 기획 시리즈를 2024년 1월 ‘민주언론실천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민주언론실천위원회는 서울신문 사회부 (강동용·김예슬·김주연·김중래·박상연·손지연 기자)가 작성한 이번 시리즈에 대해 위탁부모의 헌신으로 유지되는 위탁가정의 현실을 심층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또 지방자치단체별로 제각각인 지원 제도를 짚는 동시에, 현장 공무원과 전문가 등이 참여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더 많은 아이를 가정에서 보호하기 위해 가정위탁 제도가 개선되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기획 시리즈는 지난달 1일부터 같은 달 11일까지 4회에 거쳐 보도됐다. 언론노조는 오는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연다.
홍인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단주’ 홍준표 “클린스만 해임하고 위약금은 정몽규가”
- 8년 만의 드라마 출연인데…보아, 외모 지적에 ‘일침’ 가했다
- “베트남 간 남편 불륜 잡으러 간다”…식당 휴무 공지글 ‘화제’
- ‘시술’ 고민하는 44세 이효리 “화장할수록 늙어 보여”
- 여성들 잇달아 무차별 폭행하곤…“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는 男
- “죄를 지었다” 미노이, 눈물 라방…‘진짜’ 이유 있었다
- 가수♥개그우먼 ‘공개열애’ 220일 만에…결국 이별했다
- “시원하게 사형 집행 내려달라”…재판부 조롱한 살인범 최후
- “유튜브 참여 몫 달라”…구혜선, 손배소 2심도 ‘패소’
- 말기암 환자 연기한 ‘37㎏’ 박민영, 암 센터에 1억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