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아파트서 군용 칼·수류탄 신고 소동…경찰·군 출동

김민수 기자 서상혁 기자 2024. 2. 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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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수류탄과 군용 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마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3시35분쯤 아파트에서 수류탄과 군용칼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그러나 확인 결과 군용칼은 장난감 칼이었고, 수류탄은 연막탄 종류로 밝혀졌다.

군은 조사를 위해 해당 연막탄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수거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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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칼은 장난감 칼…수류탄 아닌 연막탄 종류
군, 자세한 조사 위해 연막탄 수거해
서울 마포경찰서 전경.ⓒ 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서상혁 기자 =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수류탄과 군용 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마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3시35분쯤 아파트에서 수류탄과 군용칼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그러나 확인 결과 군용칼은 장난감 칼이었고, 수류탄은 연막탄 종류로 밝혀졌다.

군은 조사를 위해 해당 연막탄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수거해갔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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