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 '설맞이 종합대책'으로 안전한 포항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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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청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남구청은 종합대책으로 ▲시민 안전 최우선 ▲시민 불편 제로 ▲지역 경제 플러스 ▲시민 행복 최대화 등 4개 분야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해천 남구청장은 "연휴 기간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분야별 맞춤 대책을 마련했다"며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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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시 남구청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남구청은 종합대책으로 ▲시민 안전 최우선 ▲시민 불편 제로 ▲지역 경제 플러스 ▲시민 행복 최대화 등 4개 분야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은 예기치 않은 강설 및 상습 도로 결빙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구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산불방지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산불 사전 차단과 불법주정차, 노상적치물, 불법광고물 특별단속 등을 통해 관광객 및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직원 및 가족 전통시장 장보기 참여 및 어려운 이웃돕기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정해천 남구청장은 "연휴 기간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분야별 맞춤 대책을 마련했다"며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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