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플루언서 모여라”… 세븐일레븐,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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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는 19일까지 77명의 '세븐일레븐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대학생 '편플루언서(편의점+인플루언서)'를 선발해 운영하며 세븐일레븐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캠퍼스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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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대학생 ‘편플루언서(편의점+인플루언서)’를 선발해 운영하며 세븐일레븐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캠퍼스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총 77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할 계획이며, 편의점과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이들은 내달 1일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세븐일레븐 공식 온라인 홍보대사 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으로는 △신상품 리뷰 콘텐츠 제작 △숏폼 영상제작 △Z세대 트렌드 조사 △신상품 개발 아이디어 등이 있다.
김민서 세븐일레븐 마케팅팀 콘텐츠담당은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편의점 소비와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수용하고 신상품 개발 등에도 활용하고자 한다”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젊은 패기가 세븐일레븐에 새로운 영향력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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