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2심도 징역 2년
최기철 2024. 2. 8. 15:26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김우수 김진하 이인수)는 8일 뇌물수수·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원의 추징을 명했다.
다만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고 보고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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