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기장군수, 설 명절 민생현장 점검·연휴 특별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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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부산 기장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8일 기장시장 상인과 소통하며 민생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정 군수는 명절 장바구니 물가, 상인들의 고충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설 명절을 맞아 기장시장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고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한다"며 "시장상인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해 기장시장이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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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 군수는 명절 장바구니 물가, 상인들의 고충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고물가와 고금리, 글로벌 수산물 이슈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애쓴 상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설 명절을 맞아 기장시장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고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한다"며 "시장상인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해 기장시장이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장군은 올해 전통시장 시설개선사업에 예산 2억7천여만원을 확보해 기장시장 본동 바닥정비, 창호 및 셔터 교체, 노후배관 개선, 비상등 교체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설 연휴기간 동안 △재난·안전관리 △생활경제 안정 대책 △교통 및 수송 대책 △응급 비상진료 대책 △환경정비·생활민원 신속처리 △소외계층 나눔 문화 확산 등 6개 분야에 대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물가안정 대책으로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 등을 파악하고 중점관리 대상품목 20개에 대한 물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물가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대책 상황실 운영하고 성묘객 수송 대책으로 시내버스 추가 배치 운행 및 마을버스 임시노선 변경, 성묘객 임시주차장 확보 등을 진행한다.
기장군은 연휴 기간 중 재난예방과 안전관리 활동 강화를 위해 △총괄반 △재난상황반 △환경청소반 △교통대책반 △방역대책반 등 총 5개 대책반 135명이 상황근무와 현장근무에 돌입한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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