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기부 장관 "소상공인·벤처 위해 더 많은 역할 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상공인과 벤처·스타트업을 가까이서 만나게 돼 뜻깊은 민생토론회였다"며 "설 연휴를 앞둔 전통시장은 예상보다 더 활기찬 모습이었는데 앞으로도 항상 풍성한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중기부가 단단히 다져가야겠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중기부가 민생경제의 가장 접점에서 민생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이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면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하고 정책 제시하겠다는 생각으로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다"며 "오늘처럼 어려움 겪으면서도 회복 위해 노력하는 소상공인과 벤처·스타트업을 더 가깝게 만나는 자리에 갈 때마다 더 많은 역할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 풍성한 설 연휴 시간 보내도록
중기부가 단단히 다져가야겠다고 다짐"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상공인과 벤처·스타트업을 가까이서 만나게 돼 뜻깊은 민생토론회였다"며 "설 연휴를 앞둔 전통시장은 예상보다 더 활기찬 모습이었는데 앞으로도 항상 풍성한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중기부가 단단히 다져가야겠다"고 말했다. 8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민생토론회 이후 열린 사후 브리핑 자리에서다.
오 장관은 "중기부가 민생경제의 가장 접점에서 민생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이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면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하고 정책 제시하겠다는 생각으로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다"며 "오늘처럼 어려움 겪으면서도 회복 위해 노력하는 소상공인과 벤처·스타트업을 더 가깝게 만나는 자리에 갈 때마다 더 많은 역할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오 장관은 이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 방안이 빠진 것에 대한 질문에 "오늘은 살맛나는 민생경제를 중심으로 정책을 발표하는 자리였다"며 "수출 관련 부분은 중기부 차원에서 상반기 중 별도로 글로벌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잣집 거실에 한대씩은 꼭 있었는데…피아노가 사라진다
- "캄보디아에서 500억 날렸다"…여의도 빌딩 부자의 '악몽'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퇴근길 졸다가 내린 정류장에서…" 5억 대박 난 직장인
- 충주시장 "'홍보맨' 김선태 특진, 예뻐서 시킨 거 아니고…"
- "대출 신청 폭주라더니"…중개사들 '한숨' 터져 나온 까닭
- "황의조 형수, 그곳에 있었다"…검찰이 제시한 새로운 증거
- 이효리 "메이크업 굴욕샷 논란 후 성형 고민…화장할수록 늙어 보여"
- 구혜선 "유튜브 출연료 달라"…전 소속사 상대 손배소 2심도 '패소'
- "하반신 마비 8년째"…김영옥 손자 삶 무너뜨린 음주운전
- "내 이름 쓰지 마"…영탁, 막걸리 상표권 분쟁 2심도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