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준비로 붐비는 전통시장

김명섭 기자 2024. 2. 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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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등촌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지난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실시한 설 차례상 차림비용은 평균 30만9641원으로 지난해 설 5일 전(30만7528만원)보다 0.7% 상승해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전통시장은 28만3233원으로 지난해보다 2.9% 상승한 반면, 대형유통업체는 33만6048원으로 지난해보다 1.1% 하락했다.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15.7%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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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등촌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지난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실시한 설 차례상 차림비용은 평균 30만9641원으로 지난해 설 5일 전(30만7528만원)보다 0.7% 상승해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전통시장은 28만3233원으로 지난해보다 2.9% 상승한 반면, 대형유통업체는 33만6048원으로 지난해보다 1.1% 하락했다.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15.7%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2.8/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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