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모바일 선물도 새벽배송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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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모바일 선물하기에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 새벽배송처럼 신선상품을 당일 저녁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까지 받을 수 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도입 후 올해 1월 선물하기 매출액은 지난해 11월 대비 3개월 만에 300% 이상 성장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오아시스마켓은 선물하기 모든 상품을 무료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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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새벽배송처럼 신선상품을 당일 저녁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까지 받을 수 있다. 받는 사람 주소를 몰라도 기존 저장된 연락처를 불러오거나 연락처를 입력해 선물할 수 있다.
선물 구색도 다양화했다. 카테고리를 ▲건강/회복 ▲생일/축하 ▲어른선물 ▲집들이 ▲시험/응원 ▲조카선물 등으로 세분화하고 콘셉트별 맞춤 상품을 기존 보다 5배 확대했다.
최근에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밸런타인데이 카테고리를 추가해 제로슈가 다크 초콜릿 린트, 린도볼 초콜릿 등을 시즌 상품을 강화했다.
금액권 개념의 카드선물도 있다. 1만원부터 3만원, 5만원, 10만원 총 4종이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도입 후 올해 1월 선물하기 매출액은 지난해 11월 대비 3개월 만에 300% 이상 성장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오아시스마켓은 선물하기 모든 상품을 무료배송한다. 수도권과 충청 일부지역 등 기존 새벽배송 지역은 새벽배송으로 이 외 지역은 택배로 배송한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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