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 입학 정원도 천 명 증원..."간호 인력 부족"

김혜은 2024. 2. 8.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입시에서 의대 정원을 늘린 데 이어 간호대 입학정원도 천 명 증원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25학년도 간호대 입학정원을 2만3천8백여 명에서 2만4천8백여 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간호대 입학정원은 지난 2008년 만천여 명에서 지난해 2만3천여 명으로 두 배 정도 늘었지만, 지난해 기준 인구 천 명당 임상 간호사 수는 5.3명으로 OECD 평균 8.4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입시에서 의대 정원을 늘린 데 이어 간호대 입학정원도 천 명 증원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25학년도 간호대 입학정원을 2만3천8백여 명에서 2만4천8백여 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간호대 입학정원은 지난 2008년 만천여 명에서 지난해 2만3천여 명으로 두 배 정도 늘었지만, 지난해 기준 인구 천 명당 임상 간호사 수는 5.3명으로 OECD 평균 8.4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2019학년도 대입부터 해마다 7백 명씩 꾸준히 간호대 정원을 늘려왔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