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 입학 정원도 천 명 증원..."간호 인력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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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시에서 의대 정원을 늘린 데 이어 간호대 입학정원도 천 명 증원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25학년도 간호대 입학정원을 2만3천8백여 명에서 2만4천8백여 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간호대 입학정원은 지난 2008년 만천여 명에서 지난해 2만3천여 명으로 두 배 정도 늘었지만, 지난해 기준 인구 천 명당 임상 간호사 수는 5.3명으로 OECD 평균 8.4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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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시에서 의대 정원을 늘린 데 이어 간호대 입학정원도 천 명 증원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25학년도 간호대 입학정원을 2만3천8백여 명에서 2만4천8백여 명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간호대 입학정원은 지난 2008년 만천여 명에서 지난해 2만3천여 명으로 두 배 정도 늘었지만, 지난해 기준 인구 천 명당 임상 간호사 수는 5.3명으로 OECD 평균 8.4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2019학년도 대입부터 해마다 7백 명씩 꾸준히 간호대 정원을 늘려왔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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