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다음달부터 '중대재해법 자문단' 운영

조수영 2024. 2. 8.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대상 사업장에 대한 지원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중대재해법이 지난달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되면서, 법 적용을 받는 중소 영세사업장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중대재해예방 자문단을 운영하고,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 50인 미만으로 도내에서 중대재해법을 새롭게 적용 받게 된 사업장은 자영업 분야를 포함해 2만 4천여개 소에 달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대상 사업장에 대한 지원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중대재해법이 지난달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되면서, 법 적용을 받는 중소 영세사업장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중대재해예방 자문단을 운영하고,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 50인 미만으로 도내에서 중대재해법을 새롭게 적용 받게 된 사업장은 자영업 분야를 포함해 2만 4천여개 소에 달합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