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찬, 3월 신보 발매…12일 '우리의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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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병찬이 3월 새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컴백 소식이 전해지기 앞서 지난 7일 이병찬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선공개곡 '우리의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의 티저가 깜짝 업로드됐다.
이병찬은 TV조선(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한 뒤, 지난 2022년 6월 싱글 '아이 드림'(I Dream)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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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이병찬이 3월 새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8일 윌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찬이 오는 3월 중 미니 2집 '마이 코스모스'(My Cosmos)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에 앞서 오는 12일 수록곡 '우리의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를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병찬의 신보 발매는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1집 '공명'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병찬은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돌아가자'의 노랫말을 직접 쓴 데 이어 수록곡 '디트로이트'(Detroit)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면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음악성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컴백 소식이 전해지기 앞서 지난 7일 이병찬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선공개곡 '우리의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의 티저가 깜짝 업로드됐다. 따뜻한 기운이 넘치는 방 안에는 이병찬의 꿈을 이루게 한 기타와 음악의 꿈을 키워가는 이병찬의 어린 시절 사진이 차례로 등장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병찬은 TV조선(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한 뒤, 지난 2022년 6월 싱글 '아이 드림'(I Dream)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온 이병찬은 뮤지컬 '드라큘라' '할란카운티' 등에서도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눈도장을 찍었다. 이
한편 선공개곡인 '우리의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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