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2심도 징역 2년

김주성 2024. 2. 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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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2024.2.8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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