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투자직영점 확장…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로 시장 점유율 높힌 `작심`

노희근 2024. 2. 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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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본사가 직접 투자하여 전국적으로 직영점을 확장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은 주요 출점 전략인 지점의 '대형화'와 '프리미엄화' 전략을 기반으로 본사가 직접 직영점에 투자하여 전국적으로 출점하는 사례를 늘려가고 있으며, 본사 직접운영과 함께 '공동투자위탁경영' 운영 사례도 꾸준히 증가해 스터디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건물주, 상가주, 시행사, 건설사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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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창업자 '공동투자위탁경영' 형태도 꾸준히 늘어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본사가 직접 투자하여 전국적으로 직영점을 확장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은 주요 출점 전략인 지점의 '대형화'와 '프리미엄화' 전략을 기반으로 본사가 직접 직영점에 투자하여 전국적으로 출점하는 사례를 늘려가고 있으며, 본사 직접운영과 함께 '공동투자위탁경영' 운영 사례도 꾸준히 증가해 스터디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건물주, 상가주, 시행사, 건설사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로서의 높은 인지도와 차별성을 가진 공간, 서비스 경쟁력으로 전국적으로 700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작심'은 직영점에 본사가 직접 투자함으로써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시장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권역내 최다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작심' 스터디카페의 운영사 아이엔지스토리의 강남구 대표는 "'작심'은 국내 프리미엄 스터디카페의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유형의 창업자들과 손잡고 전국 700개가 넘는 직영점 및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며, "장기임대가 가능한 브랜드파워를 기반으로 매년 성장률을 높여가고 있는 '작심'은 '스타벅스'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키테넌트(Key tenant)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작심'은 자체 개발 무인키오스크 SaaS 프로그램과 실질적인 운영과 이용의 무인화를 위하여 무인중앙관제서비스를 론칭하여 현장 운영 인건비를 절감하고 창업자의 수익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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