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누출, 방사선 값 변화 없어"

양훼영 2024. 2. 8.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오염수 5.5톤이 누출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와 국제원자력기구로부터 당일 연락을 받았으며, 방사선 값 등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이번 누출이 오염수 방류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환경방사선 감시기 계측값이 평소 수준을 유지하는 등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오염수 5.5톤이 누출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와 국제원자력기구로부터 당일 연락을 받았으며, 방사선 값 등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이번 누출이 오염수 방류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환경방사선 감시기 계측값이 평소 수준을 유지하는 등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국장은 또, 정부 차원에서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에 누출이 발생한 상세 원인 등을 추가 문의한 상태이며, 이에 대한 사실 관계가 확인되면 브리핑을 통해 설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양훼영 (hw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