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2심도 실형…법정 구속은 면해
김주성 2024. 2. 8. 15:06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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