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좌동 6구역 재건축 1984가구
한창호 기자(han.changho@mk.co.kr) 2024. 2. 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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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북가좌 제6구역이 재건축해 최고 1984가구가 공급되고, 방학동 685번지 일대가 신통기획으로 1600가구로 거듭날 전망이다.
북가좌동 372-1번지 일대는 정비계획을 통해 아파트 23개동, 총 1984가구가 조성되며 이 중 251가구가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곳을 재개발해 아파트 8개동, 지상 4층~45층 규모 공동주택 999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341가구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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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계위 결정
서대문구 북가좌 제6구역이 재건축해 최고 1984가구가 공급되고, 방학동 685번지 일대가 신통기획으로 1600가구로 거듭날 전망이다.
8일 서울시는 지난 7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이런 내용의 ‘북가좌 제6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북가좌동 372-1번지 일대는 정비계획을 통해 아파트 23개동, 총 1984가구가 조성되며 이 중 251가구가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재건축 구역의 보행접근성, 수변 개방감을 고려해 도시적인 매력과 자연이 조화될 수 있는 수변 경관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신길역세권 재개발사업 변경안은 2018년 결정된 정비구역에서 제외되었던 동남측 저층주거지역을 추가 편입하는 방안을 담았다. 이곳을 재개발해 아파트 8개동, 지상 4층~45층 규모 공동주택 999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341가구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이다.
도봉구는 지난 5일 방학동 685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 신통기획안을 처음 공개했다. 방학역 1호선 역세권에 속해 있지만, 개발에서 소외된 지역에 약 1600가구가 공급되며, 도서관과 공영주차장 등 사회기반시설도 함께 들어서게 된다. 기획안은 오는 3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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