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피소 후 잠적한 이종수, 5년 만의 근황…美 한식당서 근무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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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피소 후 잠적했던 배우 이종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5년 만에 공개된 이종수는 미국에서 식당 종업원으로 근무 중이었다.
8일 CWN은 이종수가 미국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에 있는 한 한식당에서 근무 중이라며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미국에 체류 중인 이종수가 또 사기 혐의에 휩싸여 이슈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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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사기 피소 후 잠적했던 배우 이종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5년 만에 공개된 이종수는 미국에서 식당 종업원으로 근무 중이었다.
8일 CWN은 이종수가 미국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에 있는 한 한식당에서 근무 중이라며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종수는 2018년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그는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는 대가로 선금 85만 원을 받았으나, 당일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은 것은 물론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또한 이종수에게 사업자금 명목으로 돈을 빌려준 뒤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이가 나타나 또다시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서는 이종수가 메일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그는 “돈 한 푼 안 받은 것처럼 이야기하던데 차용 후에 단 한 번도 밀리지 않고 매달 이자를 넘겨줬고 원금도 지금까지 1300만원 변제했다. 통장 내역이 다 있다. 현재 변제 중이고 돈 벌어서 갚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자신이 소개한 사람한테 2억 4000만 원을 사기당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나랑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에는 이종수가 미국으로 떠났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특히 미국에 체류 중인 이종수가 또 사기 혐의에 휩싸여 이슈를 모았다. 이종수는 로스앤젤레스의 한 카지노에 근무하면서 지난해 8월께부터 한인들을 상대로 돈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있고, 약 16만달러(한화 1억7000만원)를 빌리고 갚지 않아 피해자들의 상황이 난처한 상황이라고 전해졌으나, “회사가 힘들어서 늦어지게 된 것”이라고 해명하며 임금 체납에 대해 부인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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