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읍에 '어린이 생활안전 체험실'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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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접읍에 어린이들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체험시설이 문을 열었다.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진접읍 소재한 어린이비전센터 3층 기획전시실에서 '어린이 생활안전 체험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생활안전 체험실은 어린이비전센터 체험전시실 이용객에 한해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단체는 전화예약, 개인은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생활안전 체험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비전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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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남양주 진접읍에 어린이들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체험시설이 문을 열었다.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진접읍 소재한 어린이비전센터 3층 기획전시실에서 ‘어린이 생활안전 체험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어린이체험단 등 20여명이 참석해 열렸으며 △어린이집 단체 체험 △시설 라운딩 △어린이 안전 퍼포먼스 △상상N놀이터 현판 제막식 등 순으로 진행했다.
생활안전 체험실은 어린이비전센터 체험전시실 이용객에 한해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단체는 전화예약, 개인은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주광덕 시장은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생활안전 체험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비전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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