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1200만 원 반지 끼고 함박웃음 “할리우드 가야 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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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출신 안무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7일 윤혜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또한 윤혜진은 얼굴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 눈썹을 탈색한 채 손등에 화려한 타투와 빛나는 반지 여러 개를 끼우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윤혜진이 착용한 반지들은 240만 원부터 600만 원까지 호가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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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발레리나 출신 안무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7일 윤혜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윤혜진은 부스스한 생머리로 두꺼운 뿔테 안경을 쓴 채 니트 차림으로 머그잔을 들고 셀카를 남겼다. 또한 윤혜진은 얼굴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 눈썹을 탈색한 채 손등에 화려한 타투와 빛나는 반지 여러 개를 끼우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윤혜진이 착용한 반지들은 240만 원부터 600만 원까지 호가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윤혜진이 열 손가락에 낀 반지들의 가격을 합치면 약 1200만 원 정도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역시 유행의 선두주자 저도 눈썹 염색해야 하나요”, “할리우드 가야 할 비주얼이네요”, “매일이 화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출산했다. (사진=윤혜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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