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첫 정규 '때깔' 발매 첫날 16만장 돌파…차트 1위

FNC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국내 음반 차트 정상에 올랐다.

피원하모니는 5일 정규 1집 '때깔'(Killin’ It) 동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전곡 음원을 공개했으며, 7일 국내에서 피지컬 앨범을 발매했다. '때깔'은 7일 자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와 써클차트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터차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의 정규 1집 '때깔'은 발매 첫날 16만6676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피원하모니의 음반 판매량 첫날 기록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정규 1집 '때깔'은 미니 1집부터 6집까지 부조화, 조화 시리즈를 통해 비로소 조화로운 세계를 완성한 피원하모니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이 숨겨진 히어로(HERO)이자 주인공임을 증명하는 앨범이다. 피원하모니가 전곡을 작업했을 뿐만 아니라 앨범 기획 단계부터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8일 오후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때깔' 무대를 펼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