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1천 명 증원‥2025학년도 2만 4천여 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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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사에 이어 간호사 정원도 1천 명 늘립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간호인력 전문위원회에서 세 차례 논의 끝에 2025학년도 간호대학 입학 정원을 기존 2만 3천 883명에서 1천 명 늘어난, 2만 4천 883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다른 국가에 비해 임상 간호사 수가 부족하고 지역 간 간호사 수급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어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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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사에 이어 간호사 정원도 1천 명 늘립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간호인력 전문위원회에서 세 차례 논의 끝에 2025학년도 간호대학 입학 정원을 기존 2만 3천 883명에서 1천 명 늘어난, 2만 4천 883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다른 국가에 비해 임상 간호사 수가 부족하고 지역 간 간호사 수급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어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간호사 업무 강도를 지금보다 80% 완화한다고 가정할 경우 2035년까지 간호사 5만 6천 명이 부족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향후 교육부는 대학별 증원 수요를 신청받아 학교별로 입학정원을 배정할 계획입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983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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