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경희대 교수 감봉 3개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경희대 철학과 교수에 대해 학교법인이 감봉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희대 철학과 동문회 등에 따르면 학교법인 경희학원은 어제 철학과 소속 최정식 교수에 대해 학교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최 교수는 명예훼손 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해 서울 동대문경찰서에서 수사를 받다 지난 6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경희대 철학과 교수에 대해 학교법인이 감봉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희대 철학과 동문회 등에 따르면 학교법인 경희학원은 어제 철학과 소속 최정식 교수에 대해 학교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지난해 11월 경희대 교원인사위원회가 제청한 '견책'보다 한 단계 높은 수위의 징계입니다.
최 교수는 명예훼손 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해 서울 동대문경찰서에서 수사를 받다 지난 6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9837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조국 "포기 않고 새로운 길 가겠다"‥법원 나오며 총선 출마 시사
- 신년 대담 100분간 진행하고도 KBS가 묻지 않은 것들‥'논란'
-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경희대 교수 감봉 3개월
- 경찰, '불법촬영·2차 가해' 혐의 황의조 송치
- "검사 독재 없었다면 김 여사는 감옥에‥" 되치기한 이소영
- '해운대 횟집' 회식비용 누가 냈나‥대통령실 거부에 法 "공개하라"
- 한동훈 "윤 대통령 진솔한 자기 생각 말씀‥국민 우려 대통령도 공감"
- 아내에게 성인방송 강요한 혐의 전직 군인 남편 구속 송치
- "2천 명 증원" 우리 애도 의대? 학원엔 전화하지 마세요
- '제주 유명식당 대표 청부 살인' 주범 무기징역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