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024시즌 홈 경기 시즌권 23일부터 판매 시작
김건호 기자 2024. 2. 8. 14:59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두산 베어스가 23일부터 2024년 정규시즌 홈 경기 시즌권을 판매한다.
상품은 개인 시즌권과 법인 시즌권으로 시범경기, 포스트시즌을 제외한 2024년 정규시즌 두산베어스 홈 경기(71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권 대상 구역은 중앙석, 테이블석(214~215블록), 블루석(107~109, 209~211블록), 오렌지석(205, 208블록), 레드석(105~106블록), 네이비석(309~317블록)이다.
2023년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13일부터 인터파크 측에서 별도 연락 예정이다. 신규 구매는 23일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법인 시즌권 구매는 인터파크 법인 티켓 담당 부서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개인 시즌권은 ID카드로 발급되며, 법인 시즌권은 티켓북으로 제공된다. 또한 개인 시즌권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카드케이스, 접이식 방석 등이 포함된 '웰컴 기프트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시즌권 구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두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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