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장타자 방신실, 포르쉐 스포츠 전기차 타이칸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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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 방신실 프로가 포르쉐 공식 딜러 세영모빌리티의 타이칸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엠버서더로 활동한다.
세영모빌리티는 8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방신실 선수에게 포르쉐의 스포츠 전기차 타이칸(Taycan)을 공식 후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차세대 스포츠 및 문화 예술인들의 도전을 응원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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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플레이어 방신실 프로가 포르쉐 공식 딜러 세영모빌리티의 타이칸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엠버서더로 활동한다.
세영모빌리티는 8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방신실 선수에게 포르쉐의 스포츠 전기차 타이칸(Taycan)을 공식 후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차세대 스포츠 및 문화 예술인들의 도전을 응원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파워풀한 샷과 남다른 장타력으로 주목받는 국가대표 출신 방신실은 2023년 KLPGA 투어 루키 시즌에 2승을 올렸다.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신고한 데 이어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도 제패했다.
방신실 프로는 "세영모빌리티와 함께하는 여정이 영광이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필드에서 더욱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한결같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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