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정활동비 200만 원…강원도에 이어 두번째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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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가 월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5일 2차 회의를 열고, 올해부터 2026년까지 의정활동비 지급 범위를 월 200만 원 이내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광역의회의 의정활동비를 월 150만 원에서 200만 원 이내로 올릴 수 있도록 20년 만에 지방자치법 시행령을 개정한 데 따른 것으로, 의정활동비를 인상한 것은 강원도에 이어 경기도가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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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가 월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5일 2차 회의를 열고, 올해부터 2026년까지 의정활동비 지급 범위를 월 200만 원 이내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광역의회의 의정활동비를 월 150만 원에서 200만 원 이내로 올릴 수 있도록 20년 만에 지방자치법 시행령을 개정한 데 따른 것으로, 의정활동비를 인상한 것은 강원도에 이어 경기도가 두번째입니다.
의정활동비 인상은 이달 중순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조례 개정안을 심의하면 확정됩니다.
지방의원은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를 합한 의정비를 받는데, 지난해 경기도의원 월정수당은 4,927만 3,820원, 의정활동비는 1,800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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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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